제주

[신동아방송뉴스=김기남 기자]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위치하고 있는 소라초등학교가 100주년 맞이해 모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소라초등학교는 1921년 9월에 소라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현재까지 8800명이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88명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100주년을 맞이해 이동주 추진위원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김해룡 여수교육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최무경 도의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추진위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100년을 위해 많은 후손들이 훌륭한 인재가 많이 나오도록 기원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