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규원 학생 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아방송 학생 기자 서울 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입니다.
어제, 오늘은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으로,
2-3학년은 지필평가를 실시한 반면,
1학년들은 자율학기제라 지필평가 대신 다양한 주제의 교과 연계체험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고궁 관람을 통한 역사 문화체험을 주제로 장소는 경복궁으로 정했습니다.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현재의 대통령 집무실 개념)으로,
1395년 창건되어 1592년 임진왜란으로 전소 되었고,
1868년 흥선대원군 주도로 중건되었다고 합니다.
경복궁까지는 단체가 아닌 모둠 단위로 개별적으로 이동했는데요,
저희 모둠 5명은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9시 30분까지 경복궁 5번출구 앞에서 만나, 10시에 입장해 11시 30분까지 관람하는 일정으로,
저희 모둠은 도착해서 선생님을 기다리며 수다를 떨다가, 선생님이 오셔서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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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복궁 체험학습에는 문화재 해설사와 같이 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전체적인 경복궁을 파악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경복궁을 몇 바퀴 돌고 나니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는 것 같아 저희 일행은 잠시 그늘에서 쉬다 10시 30분경 체험학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교로 진학한 친구들 중에는 과천이나 잠실에 있는 놀이 공원으로 체험학습을 간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살짝 부러웠습니다.
본기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야회 활동 등 기념할 만한 특별한 학교생활 등을 위주로 각종 이슈를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방송 학생기자 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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